오후 6시, 38명 의원 중 단독표결 29명-합의처리 9명
오후 6시 30분 현재 38명 의원이 발언한 가운데 강행처리를 주장한 의원은 29명, 야당과의 합의처리를 주장한 의원은 9명으로 집계됐다.
이 대변인은 또 "비준안 통과의 절차와 시기, 방법은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수렴되고 있다"며 "표결처리로 결정되면 협상파 의원들도 참여해서 표결하겠다고 하는 의원들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표결 처리하면 정정당당하게 하자는 의원들이 많았고 당론이 정해지면 의원들이 일사분란하게 행동을 통일하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하는 의총 발언 의원과 입장>
정태근(합의처리) -김재경(단독처리) -윤상현(단독처리) -김선동(단독처리) -주성영(단독처리) -현기환(합의처리) -유기준(단독처리) -심재철(단독처리) -이은재(단독처리) -권선동(단독처리) -김충환(단독처리) -손숙미(단독처리) -권택기(단독처리) -김세연(합의처리) -주광덕(합의처리) -정해걸(합의처리) -진성호(단독처리) -강승규(단독처리) -구상천(합의처리) -신지호(단독처리) -이춘식(단독처리) -성윤환(합의처리) -정옥임(단독처리)- 김영우(단독처리) -이철우(단독처리) -김학용(단독처리) -조진래(단독처리) -김성회(단독처리) -박진(단독처리) -김성식(합의처리) -황영철(합의처리) -최구식(단독처리) -이화수(단독처리) -조전혁(단독처리) -김영선(단독처리) -이종혁(단독처리) -이윤성(단독처리) -김무성(단독처리)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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