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LG화학, 전기차배터리 안정성 우려에 약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LG화학 이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우려에 장 초반 약세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4%) 내린 3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내외신 보도에 따르면 '측면 충돌 실험' 후 주차 중이던 GM사의 볼트(Volt)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GM을 비롯한 전기자동차 생산업체들에게 '유사시 전기차의 리튬이온배터리 처리 및 화재 위험 최소화' 방안을 제시하도록 했으며, 화재 사고 차량에 대한 추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번 화재사고로 인해 리튬2차전지 안전성에 의구심을 제기하는 것은 확대해석"이라며 "사고 조사 결과에 따른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이번 NHTSA의 사고 조사 자체가 LG화학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