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창립 이래 동서식품장학회, 동서커피문학상,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동서커피클래식도 이런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돼 4회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1회 서울에 이어 부산, 대전에서 각각 개최됐던 동서커피클래식은 이번에는 인천에서 개최돼 한국 최초의 커피 공장인 동서식품의 부평공장이 인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오랜 시간 함께 해온 것에 대한 뜻을 기렸다.
이창환 동서식품 사장은 "40년이 넘도록 동서식품의 성장과 발전의 터전이 되어 주신 인천시와 경기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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