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DGB금융지주는 4일 메트로아시아캐피탈과 주식인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수를 위한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은 리스, 할부금융, 기업대출, 신기술금융을 주로 취급하는 소형 캐피탈 회사다. DGB금융은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을 자회사로 편입해 자금조달, 영업기반 확대 등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정밀실사 등 인수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인수 후에도 무리한 자산성장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성장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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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수 회장은 "DGB금융은 무리한 외형확대보다는 그룹 경영에 미칠 수 있는 수익성과 건전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 알찬 그룹이 되도록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업종이라면 향후에도 진출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해 행복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메트로아시아캐피탈은 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 설립됐다. 6월말 기준 총자산 1264억원이며 고정이하채권비율은 1% 미만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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