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공군이 보유한 정밀유도무기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공군의 작전가능일 수는 3~10일. 최소 30일이상 가능해야하지만 30%도 안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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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유도무기의 전시 보유 목표량은 최소 30일로, 현재 국방 중기계획에 반영된 물량을 확보하더라도 대부분 정밀유도무기의 보유량은 그에 훨씬 못 미친다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2012~2016 국방중기계획에 반영된 공군 정밀유도무기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1조원에 달하지만, 같은 기간 항공기 공중전력사업의 총사업비는 8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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