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 2018년까지 6000억 규모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폴리실리콘 제조기업 한국실리콘은 국내 대형 종합상사에 내년부터 2018년까지 5억7000만달러(한화 약 600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장기적인 대량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으며 새 고객은 기초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오성첨단소재 오성첨단소재 close 증권정보 052420 KOSDAQ 현재가 1,448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48 2026.05.15 10:36 기준 관련기사 작지만 강한 투자처? 우선주가 뜬다 오성첨단소재,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취득 완료 후 소각 예정” 오성첨단소재, 상반기 매출 708억 달성…실적?주가 ‘훨훨’ 와 에쓰오일의 합작투자사로 지난해 8월부터 공장을 운영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폴리실리콘의 국제가격은 지난 3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다 최근 반등해 50달러 중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공급과잉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고효율 제품군에 대해선 시장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증설중인 2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상반기엔 연간 1만2300t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며 "고순도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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