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정부로부터 박카스 유통량을 늘여달라는 요구를 받아온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95,2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55% 거래량 19,356 전일가 9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제약 '듀오버스터 민트볼', 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동아제약, 어린이 구강건강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동아제약, '얼박사 제로'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돌파 이 생산라인을 신설해 대응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1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회사 측은 올 2월 폐쇄한 달성공장을 재가동해, 연 1억여병 가량의 박카스를 추가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천안공장 생산물량 연 3억 5600만병을 포함해 총 4억 6000만병 정도를 시중에 공급할 수 있어, 슈퍼나 마트 등지의 수요에 원활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달성공장에는 무방부제 생산라인이 없어 새로운 라인을 구축하는 데 약 9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달성공장은 과거 박카스 등을 생산해오다 시설노후 등 이유로 올 2월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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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관계자는 "생산시설이 완비되기 전이라도 천안공장 생산물량 중 일부를 슈퍼 등에 미리 유통시킬 것인지 등을 포함한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의 이 같은 움직임은 보건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소매점으로의 박카스 유통 물량 확대를 직간접적으로 요구해온 데 따른 것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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