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ABC와 인터뷰에서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미국 경제 신뢰도가 타격을 입었다"면서 '궁극적으로 채무증한도 증액안이 2일 상원을 통과했지만 과정은 끔찍했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채무 협상 타결 직후 그가 장관직을 물러날 것이라는 것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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