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기업 인사담당자 135명을 대상으로 ‘신입 구직자 영어능력 평가’를 조사한 결과, 75.6%가 "신입사원 선발 시 영어능력을 평가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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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는 영어능력이 뛰어난 지원자에게 지원 시 가산점을 준다고 답했으며, 23.5%는 직무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가산점을 주지 않는다는 답변은 2.0%에 그쳤다.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방식(복수응답)은 ▶영어면접을 통한 회화 실력 점검(42.0%)이 가장 많았다. 이어 ▶영어말하기시험(토익 스피킹, 오픽 등) 점수(23.9%) ▶토익, 토플 등 영어시험 점수(21.6%) ▶별도의 영어테스트(10.2%)를 통해 평가한다 등이 뒤를 이었다.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이유는 ▶업무 상 필요하고 중요하기 때문(70.6%)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기본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15.7%) ▶여러 평가기준 중 하나이므로(7.8%) ▶나중에라도 영어가 업무에 영향을 미칠 일이 있을 것 같아서(3.9%) 순이었다.

한편 인사담당자의 74.5%는 영어능력이 높다고 업무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라고 응답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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