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혁신기회" 허영호 LG이노텍 사장의 '실행DNA'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허영호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500,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95,857 전일가 500,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신고가' LG이노텍, 아직 저평가돼…목표주가 상향" [클릭 e종목]"LG이노텍, 단기 급등에도 여전히 저평가…목표가↑" LG이노텍, '피지컬 AI' 대학생 유튜브 광고 공모전 개최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최근 겪고 있는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실행 DNA'를 더욱 탄탄히 내재화 하자고 강조했다. 또 회사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일의 중심에서 '빠르고 강하게' 실행력을 발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15일 LG LG close 증권정보 003550 KOSPI 현재가 97,4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78% 거래량 260,000 전일가 95,7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AI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산·학·연·관 힘 모은다 구광모 LG 대표, 美·브라질 현장 경영… '에너지'·'글로벌 사우스' 공략 이노텍에 따르면 허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실행력이 강한 회사로 만들어 나가자"면서 "위기는 움츠리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새롭게 전진할 수 있는 성장 모멘텀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또 "'생각의 변화, 행동의 변화'는 조직 내 각 부문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크고 작은 성공체험을 바탕으로 우리 구성원 모두가 객(客)이 아닌 주인(主人)의 입장에서, 그리고 일의 중심에 서서 빠르고 강한 실행력을 발휘해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공유된 목표-실행-성과'의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 가자"면서 "혁신은 실천하고 실행하는데 있는 것이다. 실행력이 강한 회사, 실행을 잘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실행 DNA'를 더욱 탄탄히 내재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360억원)에 이어 지난 1분기(-74억원)까지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은 지난해 하반기 발광다이오드(LED) TV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수요가 부족, 공급과잉 사태가 벌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LG이노텍은 2분기 전사적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해 하반기부터 정상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파주에 일괄생산체계를 갖춘 LED 공장의 가동률이 현재 30~40%에서 점차 수치를 높여 오는 8월에는 5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카메라 모듈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9,9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18% 거래량 1,201,334 전일가 132,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향(向) TV용 부품이 예상보다 실적이 안 좋은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 영업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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