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재개발·재건축 분양가상한제 폐지 추진..野 반발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이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민간택지내 분양가 상한제 폐지안을 야당이 반대하자, 적용 범위를 재개발·재건축 지역으로 더욱 축소한 것.
29일 한나라당 정책위에 따르면, 민간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골자로 이미 국회에 제출된 주택법 개정안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수정한 뒤 6월 국회에서 통과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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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재개발·재건축 지역 중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수익성이 떨어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어려운 곳을 예외지역으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관건은 야당의 반응이다. 한나라당이 6월 국회 처리를 희망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미분양의 주요 원인이 고분양가에 있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현실적 대안이 아니다고 반대하고 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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