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close 증권정보 036460 KOSPI 현재가 38,15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06% 거래량 255,046 전일가 37,750 2026.05.15 10:38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긴호흡의 접근 필요" [클릭 e종목]"한국가스공사, 쉽지 않을 배당 확대" [특징주]상법 개정에 요금 오를까…한전·가스공사 강세 (사장 주강수)가 캐나다와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등 해외 유전·가스전의 지분을 연이어 확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27일 , 캐나다에서 참여중인 잭파인 광구의 또 다른 국제입찰에 참여키로 했다.


응찰대상은 잭파인광구 북서쪽 주(州)정부 소유 광구로 면적은 약1만920ha(3300만평)규모다. 입찰예상가는 300만∼1200만캐나다달러(한화 34∼136억원)로 예상된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캐나다 최대 가스전문회사인 엔카나(EnCana)와 잭파인와 키위가나, 노엘 등 3개 광구의 지분 50%를 인수하는 지분참여계약을 체결했다. 잭파인은 캐나다 앨버타주의 웨스트컷뱅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7,8월 시험생산을 거쳐 10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가스공사는 엔카나가 보유한 테인&폴라 지분 10%가운데 5%를 425만캐나다달러(한화 48억원)에 매입키로했다.


가스공사는 또한 국내 참여사의 탈퇴를 놓고 진통을 겪은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사업도 마무리했다. 가스공사는 수르길 가스전 지분 5%씩을 보유중인 LG상사와 SK가스로부터 각각 주식을 무상으로 받기로 합의했다. 이들 두 회사는 지난해 5월에 의결된 추가 자본금 증자의무는 면제받은 대신 2010년도 컨소시엄 운용비용은 납부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우즈벡 아랄해 인근 수르길 가스전의 개발, 생산 및 가스화학플랜트를 건설, 운영하는사업으로 2008년 2월 한국컨소시엄(가스공사 17.5%, 호남석유화학 17.5%, SK가스 5%, LG상사 5%, STX 5% )50%, 우즈벡 국영석유공사가 나머지 5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한국컨소시엄은 사업착수를 위해 증자를 추진했으나 LG상사와 Sk가스등은 투자비 증가 등을 이유로 탈퇴를 희망했다. 다른 컨소시엄이 지분인수를 하지 않으면서 탈퇴는 못하고 증자에도 참여하지 않게 되며 사업은 난항을 겪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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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가스공사는 지난해 10월 이라크정부에서 입찰을 따낸 아카스(Akkas)가스전의 지분은 100%로 늘렸다. 가스공사는 이 가스전의 운영권자로 카자흐스탄 카즈무나이가스와 50%씩 지분참여를 해왔다가 이번에 카자흐측으로부터 지분을 넘겨받은 것.


가스공사는 본계약 체결 이전에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할 예정이며 이 경우 가스공사 지분도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아카스 가스전 매장량은 3.3Tcf(세제곱피트,원유 환산시 5억9000만배럴)수준으로 일일 생산량은 0.4Bcf(제곱피트, 7만2000배럴)로 13년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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