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한국비하 논란, 조작의혹도 제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이 한국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선족 출신인 백청강이 과거 한 지인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남겼다는 주장과 함께 해당 게시물 캡쳐 사진이 게재됐다.
캡쳐 사진에는 청호(靑虎)라는 닉네임으로 "한국이 뭐가 좋아! 우리를 무시하는데! 내 한국 가서 가수되면 한국인들 다 밟아 줄거다"라는 내용의 글이 포착됐다. 이 네티즌은 "청호는 백청강이 2009년 사용하던 아이디"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해당 캡쳐 사진이 조작된 게시물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조작 의혹을 제기한 한 네티즌은 "백청강이 올렸다고 알려진 미니홈피 방명록의 글이 전체적으로 사이즈와 문단 간격 등이 맞지 않는다"고 밝히며 합성일거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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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충격이다" "저런 일이 있다면 비난받아야 마땅하다"라고 반응을 보이는 한편 "왜 이런 글이 안 올라오나 했다. 증거를 대라" 등 확실치 않은 정보에 대해 의심을 내비치며 설전을 벌이는 중이다.
한편 백청강은 오는 27일 '위대한 탄생'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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