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블랙스톤은 일부 비용을 제외한 1분기 순익이 5억6810만달러(주당 5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분기 실적 3억6040만달러(주당 32센트)에 비해 58% 늘어난 수준이다.
로저 프리먼 바클레이스 캐피탈의 애널리스트는 "거시 경제 호조가 블랙스톤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블랙스톤은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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