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KT 유아용 로봇 '키봇' 설명회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질문>4~5년 전 당시 정보통신부 시절 출시됐던 유비쿼터스 로봇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 KT의 전 로봇 모델인 '몽이'와의 차별화 요소는 ?
<답변>당시에는 스마트홈이라는 기술이 너무 앞선 상황이었다. 아울러 유·무선 통합 기술이 보편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계도 있었다. 가장 큰 차이점은 RFID 활용 기능이 추가된 것과 원격조정을 통해 영상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하 서유열 KT 홈고객부문 사장)
<질문>개발기간과 개발비는 어느 정도 소요됐는지.
<답변>구상은 지난해 4월부터 했지만 본격적인 기획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삼성전자, LG전자를 포함한 모든 제조회사를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관심은 표명했지만 과다한 비용 지출을 꺼려해 최종적으로 중소기업(아이리버)이 선정된 것이다. 총 40억원 수준의 개발비를 지출했다.
<질문>추가적인 로봇 출시 계획은 ?
<답변>내달께 올레TV 기능을 패드에 삽입한 올레TV 모바일이 출시될 것이다. 내년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키봇2가 출시될 예정이며 대학생, 주부들을 위한 전용 로봇 등도 형태를 달리해 출시할 계획이다.
<질문>마케팅 방법에 대해 알려달라.
<답변>버티컬, 바이럴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취할 것이다. 오는 29일 150여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키봇 설명회를 개최. 이때 나오는 모든 의견을 취합해 향후 양산 계획에 반영할 예정.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