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체험마을 관리 시스템 구축·운영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체험마을(1675개)의 현황, 사업 실적 관리 등 각종 정보를 공동으로 전산관리 할 수 있는 '농어촌 체험마을 종합관리시스템'(www.rucos.kr)을 구축·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각 부처가 조성한 농어촌 체험마을 자료를 각 부처 및 지자체에서 오프라인으로 각자 관리함에 따라 중앙부처 간 또는 지자체 간 체험마을 정보 교류가 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식품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5개 부처가 공동으로 '농어촌체험마을 사후관리 지침'을 만들어 지난 1월부터 온라인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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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국가 및 지자체 담당공무원이 사용하는 관리시스템과 전국 체험마을이 사용하는 운영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며 "체험마을 현황, 운영실적, 보조금 지원내역, 방문객 수, 일일 수입지출 내역 등 체험마을 조성·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시스템 운영을 조기에 정착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 체험마을 대표·사무장, 시도·시군 공무원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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