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정가장 마을, 양평 질울고래실마을 등 다양


“웬떡마을을 아시나요? 들어는 보셨나요?”

과연 이런 마을이 있을까. 의구심을 자아낸다. 실제 용인시 원삼면 죽능1리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웬떡마을은 우리밀 수제비 만들기, 국수 만들기, 빵만들기 등의 우리밀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찾으면 가족과 함께 떡메치기체험도 가능하고, 감자심기, 고구마심기, 고추심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경기도는 ‘용인 웬떡마을’을 비롯해 15곳의 농촌체험마을을 31일 선정, 발표했다.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곳은 ▲양평 가루매마을, 질울고래실마을 ▲여주 서화마을, 당진리마을 ▲파주 한배미마을, 자운마을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초롱이둥지마을 ▲안성 꽃뫼마을 ▲용인 웬떡마을 ▲이천 정거장마을, 서경둘술마을 ▲평택 밝은세상마을 ▲포천 성동순두부마을, 숯골 마을 등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봄 체험거리를 마련해 봄 방문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4월을 맞이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은 도시 가족 예약 신청접수에 바쁘다.

농산어촌 체험마을을 방문하는 도시민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촌체험마을에서는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에 대비해 시설 및 체험프로그램 준비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농촌체험마을에서는 들판에서 온가족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파릇파릇 돋아난 돋나물, 돌미나리, 엄나무순, 뽕잎, 오가피순, 원추리, 조개나물, 고사리, 취나물 등 봄나물을 캐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고추, 감자, 고구마 심기, 씨앗파종, 우유 짜서 치즈 만들기, 전통주 칵테일 만들기, 오색송편 만들기 등 웰빙 체험도 다양하다.

농촌마을에는 진달래꽃 화전만들기, 봄꽃 향수 만들기, 봄 풍경 그리기, 야생화 화단 만들기 등 봄꽃 향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촌체험관광(http://kg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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