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원택·무소속 김관영 후보에 '정책 제안서' 전달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지역 상공인들이 차기 도정의 핵심 과제로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을 제시하며 도지사 후보들에게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18일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전북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 '함께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전주상의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18일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전북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 '함께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전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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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18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관영 무소속 후보에게 정책제안서 '함께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서는 지역 기업인과 상공계 의견을 토대로 마련됐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상공계는 제안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전북경제 지원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세제·금융 지원 강화 ▲노동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마련 등 4개 분야 22개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전북경제가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글로벌 정세 불안 등 복합적인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며, 기업 활동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18일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무소속 후보에게 전북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 '함께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전주상의

김정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18일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무소속 후보에게 전북경제 발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 '함께 만드는 전북의 미래'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전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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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공계는 최근 전북이 이차전지와 방위산업, 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교통·물류 인프라와 금융 지원 체계는 여전히 수도권과 격차가 크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역 경제계에서는 새만금 산업단지 활성화와 광역 교통망 확충, 지방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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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전북경제의 새로운 성장 방향과 지역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차기 도정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노정훈 hun73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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