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 여성공무원 20여명과 만나 일·가정 양립에 대한 대화 시간 가져
이 날 오세훈 시장은 여성공무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남산을 산책한 후 목멱산방을 찾아 구체적인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만남은 오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女幸 프로젝트)의 철학에 따라 ‘일하는 엄마가 행복한 도시, 서울’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 당사자인 여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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