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고 출신, 소쩍새마을 사건 뒤부터 기부…아동보호시설, 급식소 등 월 100만원 넘게 후원

임채홍 대왕철강 회장(오른쪽)이 4일 곽노준 충남고장학재단 이사장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

임채홍 대왕철강 회장(오른쪽)이 4일 곽노준 충남고장학재단 이사장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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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철강업계에서 ‘기부천사’로 불리는 임채홍 대왕철강 회장이 모교인 충남고등학교에 장학금 1억원을 내놨다.


임 회장은 1995년 장애인생활시설 소쩍새마을에서 가짜스님이 후원금을 모아 도망간 사건이 터진 뒤부터 소쩍새마을을 후원키 시작하며 기부에 발을 들여놨다.

그가 매달 후원하는 곳은 소쩍새마을은 물론 아동보호시설, 장애인시설과 단체, 무료급식소 등 13곳에 이르며 후원금도 100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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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와 미국발 금융위기로 회사가 어려움을 겪을 때도 후원금을 빼놓지 않고 전했다.

임 회장은 충남고 3회 졸업생으로 4일 자율형 공립고 지정 축하모임자리에서 장학기금을 전했다. 임 회장은 지난해 연말 제1회 충남고 청운령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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