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친환경농업 전문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친환경농업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친환경농업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무농약 이상 친환경농업의 실천 면적을 확대하고 현장수요와 정책목표를 반영한 교육 발굴을 위해 전문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해 7개 기관 8개 과정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기존 친환경 바우처교육은 친환경농업 도입 초기 단계에 기초 지식 습득의 창구로 활용됐으나 다양한 현장 요구와 정책 목표에 맞춰 올해부터 우수프로그램 공개모집 방식으로 전면 개편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무농약·유기농 품목·재배기술을 포함해 가공, 농자재, 인증 등으로까지 확대됐다. 교육 수준과 기간에 따라 기초(1~2일), 입문(2~3일), 심화(1~2주)로 구분된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농업인교육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친환경 심화과정 6개 기관 7개 과정을 선발했다. 때문에 올해 친환경농업교육은 약 6억원 규모로 총 11개 기관 15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AD

친환경교육 체계 개선으로 교육 신청 방식도 바뀌어 쿠폰 없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전체 교육비의 일부(직접교육비의 30%)를 부담하면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세부적인 교육 과정별 정보는 통합농업교육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agriedu.net)를 참고하면 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