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만난 LG전자 스마트TV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동작인식 게임기 '키넥트'가 LG전자 스마트TV와 만났다. 블리자드와 MS는 향후 LG전자 스마트TV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LG전자는 28일 '스타크래프트2'와 시네마3D 기술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획을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다양한 이벤트에서 '시네마3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TV, 노트북, 모니터, 프로젝터 등을 통해 플레이 될 예정이다.
우선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롯데월드 아이스 링크에서 진행되는 'LG 시네마 3D 게임페스티벌'에서는 '시네마 3D 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를 3D로 즐길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2' 프로 리그인 '2011 LG 시네마3D GSL 월드 챔피언십'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폴 샘즈 블리자드 최고운영책임자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 스타크래프트2의 차별화된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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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대표 김 제임스 우)도 4월 한 달 동안 LG전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LG 시네마 3D 스마트 TV' 구매 시 MS의 '키넥트' 특별 패키지를 약 32% 할인된 금액인 30만원에 살 수 있다. 또 양사는 공동으로 키넥트 체험행사와 게임 대회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MS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LG전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키넥트를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로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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