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6분 에스에프에이는 전거래일 대비 4.14% 오른 6만7900원에 거래중이다.
장인범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유일한 부담은 지난해 초 대비 4배 이상 상승한 주가라고 할 수 있다"며 "하지만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접근한다면 여전히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며 오히려 한단계 레벌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기존의 단순한 물류시스템 업체에서 PE-CVD, 스퍼터 등 LCD용 핵심
장비와 OLED 원판 Glass, 태양광관련(Solar Sutter) 장비, 인쇄전자장비 등 중장기적인 성장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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