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리테일 부문 강화를 위해 관련 본부를 파이낸셜 클리닉(Financial Clinic)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산하에 로직앤포트폴리오(Logic & Portfolio)센터, 고객마케팅본부, 6개 지역본부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개인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리스크관리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 역량을 높여 금융주치의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인재양성과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기존의 경영지원본부를 인재역량센터로 재편하고 인재역량센터 내 인프라관리본부를 신설, 효율적인 인프라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김호준 대신증권 기획실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기업금융, Wholesale, 리테일 등 전 부문에 걸쳐 영업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인재양성과 기업문화 혁신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말했다.
◆승진
▲전무갑
기획본부장?Wholesale사업단장 구희진
Capital Market사업단장 유승덕
▲전무을
동부지역본부장 한양현
서부지역본부장 이관철
◆전보
▲부사장 인재역량센터장·기업금융사업단장 나재철
▲전 무 Financial Clinic 사업단장 김영운
▲전 무 고객마케팅본부장 최종태
◆임원 신규선임
▲상 무 인프라관리본부장 김송규
▲강북지역본부장 장우철
▲Wholesale영업본부장 박규상
▲리서치센터장 조윤남
▲강남지역본부장 조용현
▲파생영업본부장 배영훈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