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사회적기업 57개사 추가 지정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가 예비 사회적기업인 '서울형 사회적기업' 57개사를 추가로 선정하고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정된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309개사며 총 8318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서울시는 오는 4월과 9월에 추가로 각각 100개와 150개의 기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분야별로 문화교육이 22곳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가 21곳, 환경·건설·교통이 9곳, 보건보육이 5곳이다. 경쟁률은 3.7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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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기업으로는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서 경비·청소 등의 시설물을 관리하는 '(주)신양이엔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성매매 피해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살레시오수녀회 사업단 카페마인' ▲말(馬)로 재활치료를 하는 '(주)시티홀스' ▲노인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실버킹' ▲한부모가정 전문지를 발간하는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등이 명단에 올랐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장 2년간 재정·경영·인력 등에서 다각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 당 평균 10명의 직원에 대해 1인당 98만원(사업주 사회보험료 8.5% 포함)의 임금지원이 이뤄지며 사업개발비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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