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모바일 월드컵 번외경기서 264개 알파벳 1분17초만에 완성..공식대회 우승은 '파나마팀'

LG전자 모바일 월드컵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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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 모바일 월드컵 월드 기네스 대회(개인부문)에서 호주 출신의 청킷오(14세)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문자를 보내는 사람으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 문자왕을 가르는 LG 모바일 월드컵 공식 우승은 파나마 대표팀이 차지했다.


27일 LG전자는 전일 미국 뉴욕 고담홀(Gotham Hall)에서 열린 LG 모바일 월드컵 결승전 월드 기네스 대회에서 호주 출신 청킷오가 264개 알파벳을 1분17초만에 완성하는 기록으로 월드 기네스북 세계 최고 문자왕으로 공식 등재된다고 밝혔다. 청킷오는 1150만원의 상금도 차지하게 됐다.

공식대회 우승은 파나마 대표팀이 차지했다. 2~3위에는 한국과 브라질 대표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승전은 지난해 국가별 예선을 거친 16개국 대표팀 26명이 경합을 벌였고 우승한 파나마 대표팀 구성원은 크리스티나 살레스(20세), 제니퍼 살레스(15세)다. 참가팀들은 숫자 키패드 휴대폰과 쿼티(컴퓨터 키보드 배열)폰을 나눠가져 문자보내기 기반의 5가지 경기로 예선을 거쳤다. 우승 상금은 1억2000만원이며 준우승과 3위 팀에게는 각각 2400만원, 1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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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 모바일 월드컵은 문자 작성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라며 "향후에도 건전한 모바일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이색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미국, 한국, 브라질, 캐나다 등 4개국에서 시작된 LG전자 모바일 월드컵은 지난해에는 총 13개국 60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2009년 우승은 한국팀이 차지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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