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꽃 무궁화 축제’ 개최지 공모
산림청, 다음달 11일까지 신청 받아 2월말 선정…3~5곳에 5000만원까지 국비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청이 ‘2011년 나라꽃 무궁화 축제’ 열 곳을 공모한다.
산림청은 2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 8월 열릴 ‘2011년 나라꽃 무궁화 축제’ 개최지를 다음달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에 뽑힌 지자체엔 국가예산으로 축제 개최비용이 주어진다.
산림청은 신청마감 뒤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2월28일 최종대상지 3~5곳을 발표한다. 지원액은 한곳에 2000만~ 5000만원.
열기를 원하는 지자체는 축제세부계획과 개최 필요성 설명 등이 포함된 축제계획서를 산림청에 내면 된다.
무궁화 개화시기를 감안, 광복절 전후인 8월 중 여는 ‘나라꽃 무궁화 축제’는 1991년 ‘무궁화 큰잔치’란 이름으로 제1회 행사를 시작한 후 2006년 제16회 때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해마다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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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는 축제의 지방확산과 정착,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공모로 개최지를 뽑고 있다.
지난해 처음 있은 공모에선 독립기념관, 부산시, 인천시, 홍천군, 진도군이 뽑혀 이들 지역이 번갈아가며 축제를 열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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