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빛소프트의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전국 각지의 사용자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개최한다.
한빛소프트 (대표 김기영)는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제2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개인전의 경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8명의 참가자가 오프라인 결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또 단체전 결선은 3대 3의 대항전 형식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이 진출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도 상금 100만원과 준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주어진다. 단체전 우승팀 역시 300만원의 상금과 훈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준우승팀에는 150만원의 상금과 훈장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결선에 참여한 모든 사용자들에게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임머니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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