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그룹은 그룹조직인 미래전략실(실장 김순택 부회장)이 그룹 내 모든 스포츠단의 브랜드를 통합해 관리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그룹 산하에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별도 법인)와 삼성전자의 축구단과 농구단, 삼성화재의 배구단 등 총 11개 종목의 19개 팀이 있으나, 지금까지 종목별로 브랜드가 독자 운영돼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그룹 안팎에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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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미래전략실이 전체적인 골격의 운영방향을 정하도록 하고 이에 따른 세부적인 운영권은 각 구단에 맡긴다는 방침이며, 미래전략실은 곧 각 구단을 담당하는 임원과 간부를 선임할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미래전략실이 삼성 스포츠단의 공통 가치와 지향점을 만들어 실행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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