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택 실장 등 100여명 참석..향후 운영방안 논의
삼성은 23일 김순택 미래전략실장과 각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첫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미래전략실이 꾸려진 뒤 처음 열리는 것"이라며 "각 팀 구성원간 상견례와 함께 과거와 다른 컨트롤타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미래전략실은 내년초부터 본격가동을 앞두고 최근 팀원까지 인선을 마쳤으며 신수종사업 개발 및 추진방향 등을 내부검토해 왔다. 또 김 실장은 "신산업 개발과 더불어 임직원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