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김 부회장은 "미래전략실은 계열사 위에 군림하지 말고 지원해야 한다"며 "진정한 초일류 기업은 이익을 많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야 하고, 꿈을 먹고 사는 혁신 기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미래전략실 각 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삼성이 지난 3일 미래전략실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후 첫 공식 행사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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