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정부가 농식품 산업의 전반적인 체질개선을 위해 내년 식품외식종합자금에 7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열리는 농식품 중소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방안을 내 놓을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관련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영분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 식품제조가공 시설현대화, 판매기반 구축을 위한 '식품외식종합자금'을 신설해 총 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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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금을 분야별로 보면 ▲식품업체 시설현대화 195억원 ▲신선편이 시설현대화 64억원 ▲소비지 유통시설 확충 100억원 ▲축산물 가공처리장 70억원 ▲전통발효식품 육성 84억원 ▲외식업체육성지원 48억원 ▲생산자참여형식품기업육성 40억원 ▲유기가공식품의 명품화 기반 구축 35억원 ▲우수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육성 40억원 ▲소규모식품제조가공창업지원 48억원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원대상에 중소기업을 적극 포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 중소기업 발전을 통해 산업기반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농식품산업의 전반적인 체질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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