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KT의 쿡(QOOK) 브랜드는 작년 3월 런칭 이후 빠른 정착 과정을 거쳐 적잖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쿡이 단기간 안에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정착한 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온 요인으로는 새로운 발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캠페인을 꼽을 수 있다. 런칭 이후 시도했던 '쿡 위성사진', '개인광고자 모집' 등에 이어 지속적으로 신선한 마케팅 방식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 국민의 이벤트로 자리잡았던 '쿡(QOOK)가대표 선발전'

전 국민의 이벤트로 자리잡았던 '쿡(QOOK)가대표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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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지난 해 가을 선보였던 '쿡가대표 선발전' 이벤트는 쿡가대표를 선발해 남태평양의 쿡아일랜드에 1년 동안 보내주는 이벤트로, 쿡 가입 고객뿐 아니라 전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해낸 프로모션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이루어진 브랜드와 국가간의 제휴라는 점 역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뿐만 아니라 런칭 1주년 기념 때 진행했던'해브 어 쿡 데이' 이벤트, 설맞이 프로모션 이었던 '쿡 자판기' 등 다양한 마케팅 시도는 유쾌하고 혁신적인 홈 라이프를 제공한다는 쿡의 브랜드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TV광고의 유쾌함과 신선함 역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연소 광고모델상을 수상해 기네스북에 오른 '쿡 발도장편'의 박은성(1살)군에 이어 올해 초 쿡TV 스카이라이프의 광고에 등장한 아기 모델 역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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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모델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다양한 표정과 함께, 아기와 동물이라는 조합이 만들어내는 그림이 소비자의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이다. 또한 '쿡 인터넷 패밀리 친구'편 광고에서 배우 김인권이 보여준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와 상황 설정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런칭부터 늘 새롭고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쿡은 이제 혁신성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친숙함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는 쿡이 제공하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새롭고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쉽게 풀어낸 결과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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