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60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0% 거래량 1,802,052 전일가 25,550 2026.05.19 14:49 기준 관련기사 2주만 참으면 항공권 '핫딜' 뜬다… 해외여행 들썩 "이번 달에 예약했으면 피눈물 흘릴 뻔…" 항공권 결제창 닫고 딱 '이날'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의 주가는 올해 30% 이상 상승하며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 주목됐던 점은 높은 실적 수준이었는데, 전문가들은 내년 역시 이같은 호실적세가 이어지며 '날개 단 주가의 비행'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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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LIG투자증권은 매출액은 1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높은 실적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항공기 공급은 조금 늘어나는데 여객·화물 수요는 모두 좋을 것으로 예상돼 내년 역시 '비수기에도 이익을 많이 내는 구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아시아 항공사 중 미주노선이 가장 많은 강점은 내년에도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LIG투자증권은 "13개도시 주 102회에 달하는 미주노선은 중국인 환승승객에 힘입어 여객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점쳤다. 특히 새로 도입하는 A380 등 여객기 14대는 LA와 뉴욕 등 미주노선에 투입돼 미주노선 매출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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