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페루의 중앙은행인 방코 데 크레디토 델 페루는 기준금리를 지난 9월 이후 4개월 연속 3.00%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베르트란드 델가도 루비니글로벌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페루가 견조한 성장을 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이 경기부양책을 연장함에 따라 페루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을 내년 이후로 미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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