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청년창업센터, 신기술창업센터 등 서울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거나 지원을 받은 기업 중 우수 원천기술을 보유하거나 미래 성장동력산업과 연계돼 잠재력을 갖춘 기업 등이다. 향후 매출과 수출이 늘어 고용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도 해당된다.
서울시는 내년 1~2월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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