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 노벨문학상 고배 심경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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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5년 만에 토크쇼 진행을 맡은 방송인 이금희가 고은 시인과 특별한 만남을 나눈다.


고은은 시, 소설, 수필, 평전 등 150여권의 책을 저술한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다. 해마다 노벨문학상 유력후보로 거론될 만큼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수상 기대가 높았던 올해 그는 고배를 마셨다. 그 뒤로 말을 아껴오던 고은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Prime ‘이금희 의 특별한 만남’에서 처음으로 실패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날 그는 노벨문학상 외에도 올해 30여년 만에 ‘만인보’ 30권을 완간한 소감을 밝힌다. 여전히 샘솟는 창작열정과 갑작스런 출가 뒤 10여 년을 승려로 살았던 젊은 날도 함께 돌아본다.

제작진 관계자는 “그간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이 상세히 공개될 것”이라며 “아내와 러브 스토리, 술에 얽힌 추억담 등 고은의 인간적인 면모를 새롭게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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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서 제작진은 안도현 시인,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 문학평론가 도정일 교수 등의 인터뷰를 통해 고은 시인을 다각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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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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