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4.9% 상승했다.

부분별로는 농림수산품 지수가 전월 대비 2.6% 하락했다. 채소가 16.9%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품목별로는 시금치가 전월 대비 43.6% 하락했고, 배추 40.4%, 무 35.1%, 오이 33.4%, 호박 30.3%, 상주 28.3%, 피망 24.8%, 파 16.6% 하락했다.


전력·수도·가스도 도시가스요금 인하 등으로 전월 대비 2.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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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산품은 화학제품과 석유제품, 1차금속제품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석유제품 중 나프타와 제트유가 각각 7.4%, 3.2% 올랐다. 화학제품은 파라크실렌과 테레프탈산이 각각 16.3%, 15.6% 올랐다. 1차금속제품인 니켈과 나동선의 경우에도 각각 6.0%, 5.1% 상승했다.


서비스도 운수와 금융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운수는 내동·냉장창고료가 6.9% 올랐으며, 금융은 위탁매매수수료가 1.5%, 리스 및 임대는 건설중장비임대료가 6.5% 올랐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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