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이렇게 예쁜 '대통령 딸' 있을까?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청순함과 단아함의 대명사'인 배우 이보영이 거리의 화가와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아테나'에서 특별출연 하는 그녀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힌트가 엿보이는 사진을 깜짝 공개한 것. 세련되고 단아한 이미지의 대표명사였던 이보영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이번 사진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사진 속 이보영은 아무렇게 질끈 묶은 머리와 투명 메이크업, 편한 셔츠 차림으로 스케치에 열심이다. 커다란 백과 두툼한 스케치북 들고 아무렇게나 걸터앉아 작업하는 모습이, 자유분방하고 의욕 넘치는 이탈리아 거리화가임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의 이보영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에 앞치마를 두르고, 한결 더 활동적이고 활기찬 느낌으로 바리스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이보영은 13일 첫 방영을 앞둔 '아테나'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딸 '조수영'역을 맡았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그녀가 보여줄 '대통령의 딸'은 지금까지 대중들이 보고 생각해왔던 고급스럽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180도 상반된 모습이다.
이보영은 "수수한 옷차림 등 겉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수영’은 아버지의 큰 그늘에 가려진 ‘대통령의 딸’보다 자신만의 소박한 자유를 선택한 자유분방한 여자"라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행동과 말투에서 조수영만의 솔직함과 천진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연기했다"고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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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의 특별한 변신으로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오는 13일을 첫 방송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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