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언론은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 기조를 확정하고 구체적인 경제 목표를 정하며 제12차 5개년계획(12·5계획)의 구체적 실행방법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탕젠웨이(唐建偉) 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 고급거시경제분석사는 "은행의 신규대출 규모가 올해 7조5000억위안에서 내년 7조위안 가량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M2(광의통화) 증가율 목표도 올해 17%에서 내년에는 16%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성장률 목표도 기존보다 조금 낮아질 전망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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