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재건 진에어 사장(오른쪽 4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마카오 취항식을 가졌다.

진에어가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재건 진에어 사장(오른쪽 4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마카오 취항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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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진에어가 지난 29일 인천~마카오 노선을 취항했다.


진에어는 이날 오후 10시 인천국제공항 3층 28번 게이트 앞에서 김재건 진에어 사장및 유환규 마카오 정부 관광청 한국 사무소 대표, 이형호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지점장 외에 진에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인천~마카오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에어는 리본 커팅식과 꽃다발 증정식 등을 실시하며 승객들과 함께 취항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건 대표는 "찾아주신 모든 승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이륙한 180규모의 LJ1007편에는 80%의 좌석이 찼다.


오후 11시 인천국제공항을 정시 이륙 후 기내에서는 럭키드로우 행사를 통해 마카오 왕복항공권과 국내 항공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를 가져 승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 대표는 "대표가 아닌 직원의 한 사람으로 봐달라"며 승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가족 같은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에어는 이로써 방콕, 괌, 클락을 포함해 총 4개의 국제노선에 취항하게 됐다. 특히 지금가지 마카오에 정기 노선을 취항한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진에어가 처음이다. 지금까지 마카오 노선은 에어마카오가 단독으로 운항해왔다.


김 대표는 "아시아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미주 취항,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필리핀(클락)을 취항해 업계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이번 마카오 노선 취항으로 고객들에게 가격과 스케줄 면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 국제적인 항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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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내년 중국 상하이 노선도 취항할 계획이다.


한편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B737-800기종을 투입해 주 5회(월·수·목·토·일)로 운영된다.


인천=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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