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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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3회 수상자에 주천기 가톨릭의대 교수(안과)와 배상철 한양의대 교수(류마티스내과)가 공동 선정됐다.
주천기 교수(사진 왼쪽,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는 외안부 분야 국내 최고 권위 의사로서 백내장 수술, 굴정수술, 각막이식수술 등 국내외에서 선도적인 최신 지견을 제시해 왔다.
대한검안학회 학술공로상(2006)과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국무총리상(2008)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류마티스내과 최고 권위자인 배상철 교수(사진 오른쪽,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병원장)는 임상역학, 임상시험 및 방법론 개발, 약물경제학, 중개연구 등 분야의 연구를 수행해왔다.
류마티스 질환에서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했고, 다양한 약제나 진료방법에 대한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보건의료 정책수립에 기여했다.
두 사람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13일 오후 6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5층 그랜드 볼룸에서 대한의사협회 송년의 밤 행사를 겸해 개최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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