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부터 비상계획관실, 의료자원과, 응급의료과 등 모두 9개 과, 10명으로 구성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응급의료 전문의사 2명, 응급구조사 3명 등은 24일 새벽 4시 연평도로 들어가 현재 부상자를 진료중이라고 복지부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해군2함대에 2만8000cc를, 해군인천방어사에 1만2000㏄의 혈액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응급구호품 100세트와 라면 100상자 등 구호품을 지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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