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안동에 백신공장 건립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close 증권정보 006120 KOSPI 현재가 57,7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2.86% 거래량 44,511 전일가 59,4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1100억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SK케미칼, 경남제약과 '노즈알' 공동판매…"약국 영업 강화" 이 안동에 백신원료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SK케미칼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출연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자 선정에 따라 SK케미칼은 2013년까지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연간 1억 4000만 도즈 규모로 세포 배양방식 백신생산단지(가칭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를 건립할 계획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수입 대체 효과와 해외진출의 기반 확립효과는 물론 국민 보건 증진과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장은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세포배양방식 백신 생산설비며 갑작스런 인플루엔자 대유행시에도 탄력적 생산량 조절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사스와 같은 신종바이러스 유행 시에도 긴급 생산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며, 기존 백신에 필수적인 유정란이 필요 없어, 조류 독감 등 유정란의 외부 오염 원인에서 자유로운 획기적인 생산 시설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는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42,2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7% 거래량 37,260 전일가 142,3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임상 3상 투여 완료 갤럭스·GC녹십자,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공동개발 착수 GC녹십자 美 자회사, 면역글로불린 응집 특성 연구 결과 NHIA 2026서 발표 만이 백신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일양약품 일양약품 close 증권정보 007570 KOSPI 현재가 11,580 전일대비 120 등락률 +1.05% 거래량 181,730 전일가 11,46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일양약품, 당뇨병 혈당조절제 '다파이제서방정' 2종 출시 가을 한파 겹친 환절기 시즌…"안구건조증·감기·비염 등 대비해야" '회계처리 위반' 일양약품·에스케이에코플랜트에 감사인 지정 조치 이 제천에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을 포함하면 3개 회사가 자체생산을 통한 백신시장 경쟁에 뛰어든 셈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