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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구제금융 패키지는 850억유로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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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아일랜드의 구제금융 패키지가 850억 유로(11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유럽연합 관계자가 추산했다고 블룸버그뉴스가 2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1일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들의 비공개 컨퍼런스콜에서 예비조사를 토대로 이같은 수치를 언급한 바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밝힌 바 있다.
350억유로는 은행들의 회생작업에, 500억유로는 아일랜드 정부를 위해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는 현재 EU, IMF와 부동산 자산가치 급락에따른 금융시스템 붕괴우려로 구제금융을 협의중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의 구제금융 추정 액수는 다양한 상황이다. 골드만삭스는 950억유로를, 유니크레딧SA는 850억 유로, 도이체뱅크AG는 900억 유로를 각각 예상하고 있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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