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면, 또다시 하한가 추락..최고치대비 15%↓
중국 긴축 우려+유럽 리스크로 인한 달러화 강세+인도 생산량↑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지난 12일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던 원면 가격이 2거래일만에 다시 하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크게 떨어진데다, 인도의 원면 생산량 증대 소식이 더해져 낙폭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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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뉴욕 국제거래소(ICE) 3월만기 원면 선물은 전일대비 파운드당 5센트(3.7%) 떨어진 1.2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382달러로 3%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후 약세로 돌아서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이날 뉴욕 ICE에서는 내년 3월만기 원면 뿐 아니라 올해 12월물과 내년 3월물, 7월물 등이 모두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원면은 지난 10일 1.5195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후 최고치대비 15%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
인도원면협회는 이날 올해 원면 생산량이 3570만표(인도표=375파운드=170킬로그램)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협회의 지난 9월 전망치는 3445만표였으며 국립 원면자문위원회는 3255만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인도에서 사용하는 표는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표와 단위가 조금 다르다. 미국산 물량이나 미국 농무부 보고서의 1표(bales)는 480파운드(210킬로그램)를 의미하며 3570만표를 미국식 표로 환산하면 약 2790만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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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Stone Fibers & Textiles 이코노미스트 게리 레인스는 인도 생산량에 대해서 "수확량이 많을 지 혹은 정말 많을 지가 논쟁이 되고 있는 지경"이라면서 "인도는 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적정한 양보다 많은 원면을 재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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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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