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의 '블루 토파즈'호는 말레이시아 최대 정유사 페트로나스 산하의 아메리칸 이글 탱커(AET)와의 5년 장기계약을 통해 원유를 실어 나르게 된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AET와는 페트로나스를 배경으로 LNG, 원유, 석유 제품을 포함한 여타 부문으로의 사업 확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수식에는 유재한 사장의 부인인 임미영 여사, 기원강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김창식 대한해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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