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22일부터 전국 9개 단지에서 57개의 단지내상가를 공급한다. 특히 수도권 재분양 물량은 최고 20.11% 할인 분양해 주목된다.


15일 LH와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로 공급되는 수도권 상가는 안산신길 B-2지역 4개 물량과 파주 A28지역의 4개 점포다. 비수도권에서는 횡성 읍하, 음성 삼성, 창원 봉림 3개 블록, 군산미장, 영암용앙2 총 7개 지역에서 49개 물량이 나오게 된다.

특히 이번 신규 물량 중 수도권 지역의 파주 운정 A28 블록은 1062가구라는 대규모 배후 소비세력을 확보한 곳이다. 세대대비 상가면적도 낮아 단지내상가의 독점성이 확보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수도권 지역 중에는 경남도청과 인접한 창원 봉림 단지를 눈여겨 볼 만 하다. 단지 전면으로 북부순환도로 및 KTX 역사 개설이 예정돼 있으며 A-2 블록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지상 1층 내정가 수준이 비교적 낮으면서 세대대비 상가면적이 낮다는 장점도 가졌다.

이와 함께 이달에 재분양하는 오산직할사업단 37개 점포도 관심 가져 볼만 하다. 오산 세교 A-2(6개 점포), A-5(2개 점포), B-3(2개 점포), C-1(5개 점포), C-3(14개 점포), C-4(6개 점포), 오산 누읍1 (2개 점포) 등의 점포는 신규공급시 내놓았던 내정가대비 적게는 4.97%에서 많게는 20.11% 정도 낮춰 공급된다. 재분양 물량들은 신규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에 비해 상가입점시기가 다소 빨라 자금회수기간이 짧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첫 분양시 주인을 찾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해 주변 상권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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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필 상가뉴스레이다 대표는 "올해 LH 단지내상가에 대한 투자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단지내상가 투자시에는 배후세대수, 주변 근린상가 존재여부, 세대인구의 동선파악 등을 꼼꼼히 따져 투자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달 LH 단지내 상가 57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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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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