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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일본서 13일 개막..경제통합 논의

최종수정 2010.11.13 13:20 기사입력 2010.11.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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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3일과 14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된다.

11~12일 서울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 가운데 절반 가량이 이틀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서 다시 모여 '변화와 행동'을 주제로 성장전략, 역내 경제통합, 보호무역주의 배격, 성장전략 등을 논의한 뒤 정상선언(요코하마 비전)을 발표한다.
의장국인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 이명박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21개 국가·지역의 정상이 참석한다.

앞서 회원국 각료들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APEC 각료회의를 열어 ▲경제위기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新성장전략 ▲WTO DDA 협상 촉진 ▲보호주의 저지 ▲아·태 경제통합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APEC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아시아를 향한 수출 증가 목표가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일부터 열흘간의 아시아 순방을 시작, 한국에서의 G20 회의와 일본에서의 APEC 회의를 끝으로 미국으로 돌아간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한-미 FTA가 매듭지어 지면 수십억 달러의 수출 증대 효과와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G20 회의에서 해결 보지 못한 FTA에 대한 아쉬움과 합의도출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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