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틀 전에는 해군 고속정이 선박과 충돌해 침몰하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했고, 고속정에서 40 포탄이 사라지거나 훈련 중에 어뢰를 잃어버리기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공군기와 함정이 잇따라 추락하고 전복하는 것을 보고 있는 국민들 마음은 납덩어리 보다 더 무겁다"면서 "군 기강이 이대로는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